일렉트로닉 하우스장르에 써드체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. 밴드 사운드에 국한되지 않은 딕펑스가 선보이지 않은 음악스타일로 올여름을 더 많은 케이팝팬들과 뜨겁게 보내겠다는 의지가 강력히 담긴 트랙이다. 딕펑스의 자유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가사에서부터 도끼와 올블랙으로 활동했던 마이크로닷의 인상적인 후렴구 래핑까지 딕펑스의 음악에선 볼 수 없었던 무궁무진한 음악적 요소들이 많아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신선한 음악적 발견에 딕펑스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은 끝도 없는 음악적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